한화에어로스페이스 8%대 강세…軍 무인차량 사업자 선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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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데일리,

2026년 7월 30일, 오후 06:24

[이데일리 김윤정 기자]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장 초반 8%대 강세다. 군 다목적무인차량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양산 계약 체결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.

대한민국 군 다목적무인차량 전력화 기종으로 선정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'아리온스멧'. (사진 제공=한화에어로스페이스)
대한민국 군 다목적무인차량 전력화 기종으로 선정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'아리온스멧'. (사진 제공=한화에어로스페이스)
3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8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(012450)는 전 거래일 대비 7만1000원(8.77%) 오른 8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.

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날 방위사업청으로부터 다목적무인차량 사업자 선정을 공식 통보받았다고 밝혔다.

앞서 방위사업청은 방위사업기획관리분과위원회를 열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다목적무인차량 ‘아리온스멧(Arion-SMET)’을 군 다목적무인차량 사업 기종으로 심의·의결했다.

다목적무인차량은 보병부대 작전에서 감시·정찰과 경계, 물자 및 부상자 수송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무인 지상장비다. 육군과 해병대에 배치될 예정으로, 육군의 미래전력 체계인 ‘아미타이거 4.0’의 핵심 전력으로 꼽힌다.

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위사업청과 아리온스멧의 양산 계약을 이르면 오는 8월 체결할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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